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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관광 성장 잠재력 발굴·육성 추진

- 영월관광센터 2024 강원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


영월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 강원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에 영월관광센터가 선정되었으며,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와 3월 중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관광콘텐츠 개발, ·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월관광센터는 통합관광 안내 플랫폼이자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 202110월 개관 이후 2022년 약 16만 명, 2023년 약 19만 명이 방문하여, 폐광지역 4개 시군의 관광 루트를 설계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어왔다. 특히 운탄고도 1330의 출발 지점으로 통합안내센터가 입점해 있어 구간 완주 인증서 및 기념 메달을 받으려는 트레킹 매니아의 필수 방문지이기도 하다.

 

센터 내 미디어 체험관에서는 조선 민화와 오백나한상을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체험할 수 있고, 상설전시관은 분기별 새로운 전시를 개최하는 등 방문객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개관 이후에도 끊임없이 콘텐츠를 확보하는 노력으로 2023년에 89석 규모의 전용 극장인 아트라운지를 개관하여 영월을 주제로 하는 창작극을 잇달아 선보이는 한편, 스크린 체험 시설인 영히어로 스포츠 체험관을 개관하여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으나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영월관광센터가 이번 강소형 잠재관광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어 기쁘면서도 기대된다.”고 말함과 동시에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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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플라스틱 순환경제로의 전환,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9월 5일 오후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환경부는 2009년부터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하여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있다. *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환의 의미를 부여 올해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주제는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이다. 일회용품 등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탈플라스틱 실천을 국민과 함께 다짐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자원순환 선도 및 감량, △순환경제사회 전환 기반 마련, △포장재 및 일회용품 감량, △순환골재 우수활용, △음식물류 등 폐기물 관리 분야에서 두각을 보인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 정부포상(9점) : 대통령표창(2점), 국무총리표창(7점) 기념식과 함께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행사도 진행된다. 환경부는 분리배출 인식 개선 및 동참을 위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탈플라스틱 실천 서약 시 다회용컵을 활용한 음료를 제공하며, 전기 청소트럭을 전시하는 등 시민참여형 각종 체험관(부스)을 운영하여 주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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