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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된 상수도 자재를 하나로…인천시, 하늘수자재고 본격 착공

- 남동구 일원에 지상 3층 2,000㎡ 규모로 10월 준공 예정 -
- 4개 사업소에 분산된 자재 통합관리로 효율성 제고 및 예산절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 자재 관리 효율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하늘수자재고(가칭) 구축사업’을 위해 수자재고 건립공사를 본격 착공했다고 밝혔다.

‘하늘수자재고 구축사업’은 상수도사업본부 4개 수도사업소에서 분산 관리되고 있는 상수도 수도시설 자재를 통합자재창고 한곳으로 모아 관리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통합관리는 중복구매 가능성 등 재정낭비 요인을 제거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관리 운영에 필요한 인력이 줄어들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사례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아리수본부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다.

하늘수자재고 건립공사는 남동구 백범로 62(구 남동·수산정수장 관사부지 활용) 대지에 총사업비 57억여 원(토지매입비 별도)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약 2,000㎡ 규모로 대형자재창고, 사무동 및 기타 부속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2023년 말 착공해 추진하던 중에 동절기 등 계절 요인으로 공사를 잠시 중단했으나, 오는 3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올해 10월 말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재고관리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시행하는 자재관리시스템 구축용역도 착수돼 각 수도사업소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공사업무 전반에 관한 업무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고, 타 시도 벤치마킹을 통해 자재관리시스템 설계업무 분석을 진행 중으로 올해 9월 준공 예정이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하늘수자재고 구축사업을 통해 좀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재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사진> -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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