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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설 연휴 지역응급의료기관 응급진료체계 강화


평창군은 오는 설 연휴 기간(9~12) 지역주민의 건강 보호 및 의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무 인력을 보강하여 응급실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의사 등 27명의 인력이 24시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투입되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임하게 된다.

 

또한설 연휴에 문 여는 전국의 의료기관 및 약국 확인은 응급의료포털 E-Gen 홈페이지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 전화(국번없이 129)로도 확인할 수 있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지역 응급 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응급실 환자증가로 인해 진료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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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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