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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김학영 의원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수상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김학영 의원이 11월 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5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은 탁월한 의정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원 중에서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

이번 수상으로 김학영 의원은 항상 열린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능동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구 활동 외에도 김학영 의원은 인구정책위원회,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규제개혁위원회, 공유재산심의회, 남북교류협력위원회 등 다양한 위원회에서 활약하며 모든 고양시민의 대변인으로서의 역할 또한 충실히 하여 고양시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함께 받고 있다.

김학영 의원은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이 상은 고양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고 주시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항상 고양시민의 의견과 어려움에 대해 귀 기울여 듣고 봉사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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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은 유네스코의 비전이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유네스코의 노력이 전 세계 교육 정책과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스테파니아 지아니니 유네스코 교육사무총장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UNESCO) 본부에서 열린 ‘2025 디지털 러닝 위크(2025 Digital Learning Week)’에 참석했다. 이 포럼에는 각 나라의 교육부 장관, 정책 설계 실무자, 유엔 기구 대표, 민간기업 관계자 등 다양한 교육 전문가들이 모였다. 이번 포럼의 특징은 교육현장의 ‘실천’을 강조하는 내용이 늘었다는 점이다. 디지털 러닝 위크 2일차에 진행된 병행 세션에는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개인 맞춤형 학습: 연구와 실천에서 얻은 통찰 ▲비전에서 실천으로: 교육을 위한 국제 인공지능(AI) 전략 구축 ▲인공지능(AI)시대의 교육: 증거, 정보에 기반한 실천 등 미래 비전 만큼이나 현장 실천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상당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2024 유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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