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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KT&G)북서울본부,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후원

- 취약계층 한가위 지원 위해 상상펀드 400만원 전달


케이티엔지(KT&G) 북서울본부가 21일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우)에 상상펀드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케이티엔지(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이다. 기금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조성되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케이티엔지(KT&G) 북서울본부 고양지사 김해준 지사장은 “상상펀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올해도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겠다.”고 전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김진우 관장은 “작년부터 나눔을 지속해오신 임직원 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 따스한 마음을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주민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한 식료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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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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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접경지역 AI 기반 그린바이오 미래 성장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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