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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마일리지(인센티브) 사업 운영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시민들의 자발적 ∙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자부심을 증대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자원봉사 마일리지(인센티브)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마일리지 사업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자원봉사의 활성화와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위한 시민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지급 대상자는 직전년도 1년간 20시간 이상 1,185명, 50시간 이상 439명, 100시간 이상 363명, 총 1,987명의 대상자이다.
1365자원봉사포털 하남시 소속 회원으로 지역화폐(하머니)를 소지한 대상자 별도로 안내를 통해 7월 ~8월까지 지역화폐(하머니)를 통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이메일, 팩스, 문자, 센터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http://www.hanamcity1365.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자원봉사자 지역화폐(하머니) 인센티브는 하남시 관내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연매출 10억 이하인 소상공인 점포 등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에 등록된 곳을 이용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우수자원봉사자 인정보상 및 사기를 진작시키고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있도록 지역화폐(하머니) 인센티브를 통한 실질적 혜택 제공과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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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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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접경지역 AI 기반 그린바이오 미래 성장 전략 모색
경기도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6월 27일 국립 통일교육원에서 개최된 『2025 지리학대회 접경지역 AI 특별 세션』에 참석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접경지역 전략산업 및 지정학적 재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 세션은 대한지리학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AI·GIS·그린바이오·안보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기조 발제를 통해, “연천군은 수도권에 위치하면서도 DMZ 천연자원을 비롯해 임진강·한탄강 등 풍부한 수자원과 드넓은 가용 부지를 보유하고 있어 AI 기반 정밀농업 실행과 그린바이오 산업육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천군은 현재 ▲자율주행 트랙터 및 농업용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실증사업, ▲국내 최초 위성 기반 정밀농업 시범사업, ▲연천 BIX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AI 기반 미래 전략산업(그린바이오)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연천군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및 DMZ 접경지역의 지리·생태적 강점을 바탕으로 AI 정밀농업 운영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향후 남북 농업협력 방안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세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