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고양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대상 보건·복지 교육 실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4월 27일 일산동구청에서 대회의실에서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보건·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덕양구보건소가▲어립이집 다빈도 질환 특성 ▲예방접종의 중요성 ▲질병정보 모니터 ▲손 위생의 필요성 ▲호흡기 에티켓 ▲올바른 소독방법 등의 강의를 실시해 어린이집 감염병 대응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한편, 어린이집 원장은 실업, 질병 등 사회적 위험으로 인해 사회보장급여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를 발견할 경우 사회보장기관에 알릴 의무가 있다. 

고양시 찾아가는복지과는 ▲위기가구의 유형 ▲위기가구 발견 시 대처·제보 방법 ▲복지서비스 지원 절차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 등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사회경제적 위기와 감염병 위기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가 있다. 관내 어린이집은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고 어려운 이웃 발굴에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1.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대상 찾아가는 보건·복지 교육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