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9일 19시 15분경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함적리 174-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시간 36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장비 6대(소방차 6), 산불진화대원 27명(예방진화대 6, 공무원 2, 소방 19)을 투입하여, 2월 9일 20시 51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 해당 산불은 벌목지 내 인화성 물질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민가와는 거리가 있어 인명 및 시설피해 없이 진화완료 하였다.
□ 산림당국은 잔불정리 완료 후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와 충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는 “재발화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에도 산불이 발생 할 수 인화성 물질을 소지, 사용하지 말아주시길 당부 드린다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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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현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