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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전통시장 친환경 행보, 우수 미디어 수상

- 부천문화재단, 마을미디어 ‘부천사람들’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우수상
- 중동사랑시장의 친환경 봉투 배포 여정 담은 영상으로 수상 기쁨


ESG 실천 과정을 담은 부천마을미디어의 영상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은 재단 운영의 부천마을미디어 소속 단체가 제5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에서 약 10대 1의 경쟁을 뚫고 12월 6일(화)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부천마을미디어 소속 ‘부천사람들’의 제작 영상 ‘친환경 비닐 이야기’로 교양·예능 부문 우수상(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이사장상)을 받았다. 영상은 부천 전통시장인 중동사랑시장의 상인회를 중심으로 땅속 생분해되는 친환경 비닐을 제작하고 상인들에게 배포하는 과정을 담았다. 영상 공개 뒤 지역 복지관으로부터 협력을 제안받는 등 환경을 위해 변화를 시도하는 전통시장의 모습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수상단체 ‘부천사람들’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부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를 실천하는 시민의 이야기를 더 열심히 담겠다”며 “재단의 부천마을미디어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등 좋은 점이 많아 앞으로도 이런 사업이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부천사람들’은 재단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을 수료한 시민들로 구성된 영상 제작 모임이다. 지난달 열린 ‘제4회 경기마을미디어축제’에서 춘의동 197번길 공방들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춘의동 197번길 사람들’로 우수활동 단체상을 받기도 했다.
공모전 시상식은 12월 15일(목) 상영회와 함께 서울 소재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은 12월 중 SK브로드밴드 비 티비(B tv) 지역 채널에 특별 편성된다.
한편 ‘미디어창작콘테스트’는 시민의 미디어 참여와 시민의 민주적 소통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공모전으로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주관하고 SK브로드밴드, 시청자미디어재단 등이 주최한다. 이번 공모 주제는 ‘우리 동네 ESG 이야기’로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적 가치(Social), 주민참여(Governance)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3가지 핵심 요소의 알파벳 첫 글자를 딴 신조어다. 이번 공모전은 ▲교양·예능 ▲드라마·다큐멘터리 ▲짧은 동영상(short-form) 등 3개 부문에서 총 163개 작품이 접수됐고 이 중 17편만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붙임

 

  관련 사진 

               



부천마을미디어 활동 단체 부천사람들이 제작한
5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수상작 '친환경 비닐 이야기' 영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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