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동대문구, 감염병 관리 분야 3관왕

- 질병관리청 감염병 관리 콘퍼런스 학술포스터 부문 동상…자치구 최초 코로나 업무 개선 자체 시스템
구축 -
- 서울시「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 관련 대응 훈련」훈련조 ‘최우수상’,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보건
혁신부문 대상 -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2022년 감염병 관리 콘퍼런스(질병관리청 개최)」에서 학술포스터 부분 ‘동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e대한경제신문사가 주관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후원하는「지방자치 혁신대상」보건혁신 부문 대상과 서울시에서 주최한「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 관련 대응 훈련」훈련조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감염병 관리 분야 3관왕을 달성했다.
구는 오미크론 유행으로 확진자가 대량 발생하자 서울시 최초로 코로나19 업무 개선을 위한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여 업무 효율화를 극대화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는 격리통지서 일괄 발송 시스템을 개발하여 신속하게 격리통지서를 발급하고, 격리통지서 비대면·자동발급 시스템을 개발하여 확진자나 자가격리자가 온라인을 통해 증명서 발급을 신청하면 휴대폰을 통해 증명서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하여 구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코로나19 자동발생 보고 프로그램을 구축해 PCR 검사결과 통보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동대문구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도시 동대문을 실현하도록 감염병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보건소 전경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