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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사천시는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12일간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일자리 31명, 시간제 일자리 21명, 복지일자리 66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3명 등 모두 121명이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며,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는 지적 또는 자폐성 장애인이라는 자격이 추가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신분증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건강보험직장가입자(피부양자 제외),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장애인, 2년 이상 연속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장애인 등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리고, 정부 부처와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 장애인도 제외된다.

 사업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와 환경정비, 장애인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055-831-26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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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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