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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남도, 환경의 날 행사 개최

지속가능한 발전, 경남미래 50년’주제로 민·관 공동으로 개최 환경단체 등 6개 단체, 지속가능한 발전 도민실천 선언문 발표

2016년 06월 03일 경남도와 낙동강유역환경청, 녹색경남21추진협의회가 제21회 환경의 날을 맞아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청서편 잔디광장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 기념식을 벗어나 환경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자 경남도와 30여개 환경관련 단체들이 모여 처음으로 민·관 합동으로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며, 환경의 날을 감안하여 무대 없이 진행되었다. 
지속가능한 발전, 경남미래 50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민·관 공동으로 온실가스 1인1톤 체험, 자가발전 체험, 물로켓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미생물 EM활용 체험 등 다양하게 마련된 30여개의 체험부스를 통해 몸으로 체득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 한마당의 장을 마련했다. 

지속가능발전 : 개발과 자원의 보존이 조화를 이루는 발전을 의미 
EM(Effective Micro-organisms : 유용한 미생물군) 

특히 환경단체, 두산중공업, 여성단체, 학생 초록기자단 등 6개 단체는 개발과 환경 보전의 조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남발전을 위한 도민실천선언문’도 발표했다. 

선언문의 내용은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등 6개항을 적극 실천하여 도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개발과 환경보전을 동시에 추구하고 미래 50년의 초석을 마련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념식에 이어 이벤트 행사로는 ▲ 오후 2시부터 재활용 악기를 활용한 ‘그린 콘서트’▲ 오후 3시부터 ‘환경골든벨’을 개최하고, ▲ 생태환경 사진전시와 푸름이 차량 환경교실, 전기 기관차 탑승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다. 

참여행사로는 ▲‘고쳐 쓰는 생활체험 리페어카페(Repair Cafe)‘를 운영하여 고장난 우산, 장난감, 악세사리 제품, 자전거 등 일상용품을 현장 수리하고, ▲ 폐현수막으로 만든 인디언 천막을 활용하여 짚풀 달걀만들기, 한뼘 환경도서관, 에코 손악기 체험 등 ‘생활체험 인디언데이즈(Indian Days)’를 운영했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중고용품을 도민들이 직접 가지고 나와 서로 판매하는 ‘지속가능 소비를 위한 경남도민 벼룩시장’을 개최하고, ▲ 폐건전지와 우유팩을 새 건지나 휴지로 해주는 ‘폐자원 교환 행사’도 진행했다. 

학술행사로는 ▲ 도청 대회의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지속가능발전목표 경남포럼’과 오후 4시부터 ‘경상남도 환경정책 연구포럼’▲ 중회의실에서 ‘환경교육 활동사례 발표대회’도 있었다. 
홍준표 지사는“이제 우리 경남도는 재정건전화와 경남미래 50년 사업을 통해 환경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경남발전의 토대가 마련되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되새김은 물론 미래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겠다는 약속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환경의 날은 96년부터 매년 6월 5일을 환경의 날로 지정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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