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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동지원센터,

CEO와 고객이 함께하는 상생파트너 간담회 개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 교통지원부 이동지원센터는 지난 23일    『CEO와 고객이 함께하는 상생파트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서비스의 질적향상을 도모하고 새로운 업무혁신을 기하고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의정부시 교통기획과, 장애인 유관단체
   관계자(의정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경호 소장, 그루터기 이영민 사무국장, 의정부밀알복지재단 박춘섭대표,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 이수찬 총재)가 참석해서 이동지원센터의 청사진과 운영관련 사항을 논의하였다.

 이날 공단에서는 사업설명을 통하여 2021년 및 2022년 상반기에 완료된 주요성과와 2022년 하반기 수행할 사업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 중 특히 주목되었던 점은 이동지원팀 2023년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이는 이동지원센터 전 직원이 1건씩 제출한 제안(51건) 중 최종선정된 5건(이동지원팀 교통약자 행복지수 향상 경영 외 4건)으로 간담회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임해명 이사장은 “시정목표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및 장애인의 행복권이 보장되고 교통약자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며 “이를 위하여 교통약자와 화합하고 상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창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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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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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안 해수욕장 본격 개장…‘더위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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