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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예술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출범식 개최

- 홍성군은 지난 23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민.관 거버넌스인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출범



홍성군은 지난 23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민관 거버넌스인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민간위원장 및 분과위원장 선출, 먹거리위원회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하고 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푸드플랜의 체계적인 시행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홍성군 먹거리위원회는 농업인과 소비자, 복지기관, 관련 공무원 등 3개 분과 3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들은 향후 2년간 먹거리 생산,유통,소비 뿐만 아니라 안전교육복지 등 분야별로 군민의 먹거리 보장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 등 다양한 먹거리 관련 정책에 대하여 심의자문 역할를 수행하게 된다.

 

이에 앞서 전국 최초의 유기농 특구 홍성군은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2021 1월 농업정책과에 푸드플랜팀을 신설하고 12월에는먹거리 기본 보장 조례를 제정하여 홍성군만의 맞춤형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먹거리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먹거리 거버넌스 활성화를 통해 앞으로 지역사회와 공감대 형성 및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등 홍성군 먹거리 정책 발전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홍성군 먹거리위원회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고 더 나은 미래 먹거리를 설계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것이며, 군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군민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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