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5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무주구천동연 휴정전사태로 피해보상 촉구

크리스마스 즐거워야할밤 정전으로 암흑가가 파장


무주구천동 덕유리 마을 에서는 지난 18일 밤에 이어25일 또다시 정전 사태가 일어나 피해 를입은 인근 ,상가주민 들이 한국전력공사 무주지사에 피해보상을 강력촉구 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역상가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25일X-마스황금연휴를맞아많은관광객들로북세통을이루고있는구천동밤10시15분부터 45분간 정전사태가발생해 관광객들이 상인들에게 환불조치와 피해보상을 요구 하는등 강력항의하고 나서 영업을 중단하고 환불 조치 했다.

관광객들은"청정무주 덕유산 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찾은 구천동 황금 연휴를 망쳤다" 며 불만을 토로하고"이번 정전으로 인해 급 부상하고 있는 관광 무주의 이미지에 먹칠을 했다”고 비난했다.

지난 18일 밤11시경 에는 관광단지내 전력을 공급하는 변압기1대가 작동이 중단되어 정전이 발생했으나 무주 한전지사의 안일한 대처로 정전신고를 한후 전기 공급이 회복 되기 까지는 무려8시간이 소요 된 것으로 밝혀 졌다.

인근,상가 주민들은 “지난 18일밤 에는 덕유리 마을 8시간정전사태로 식당, 펜션, 노래방, 카페, 편의점등이영업을중단하고관광객들에게환불을해주는등피해를입었다”면서 “한전의안일한대응으로또다시폔션,상가와주민들에게큰피해를주었다”고 피해 보상 을촉구 했다.

관광객 강모(53 성남시)씨는 "1년에 한번뿐인 X-마스를 즐기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기대를 갖고 찾은 관광단지에서 정전으로 좋은 기분을 망쳤다"면서" 각 지역의 관광객들이 기대 를 갖고 찾은 점검이 허술 했다는 것을 증명 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한전 관계자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전기 사용량이 많아져 설로 휴쥬가 나갔다”면서 “앞으로 전기 사용량을 감안해 철저한 관리로 상인들의 피해가 속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박승원 시장 “일상의 평화, 미래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정책 추진할 것”
- 14일 오후 일직동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광복 80주년 광명시 평화주간 개막- 평화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 이어져… 일상의 평화 실천과 발전 방안 논의 박승원 광명시장이 현재 누리는 일상의 평화를 미래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14일 오후 일직동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5회 광명시 평화주간’ 개막식에서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고 있는 현재의 평화는 과거 선조들이 피땀 어린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 평화를 더욱 단단히 지켜 미래 세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광명시는 자치분권, 평생학습, 기후대응, 자원순환, 사회적경제, 정원도시 등 미래를 향한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각 정책을 통해 모두의 일상을 지키고, 함께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평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작뮤지컬 <광복의 빛, 광명의 길> 상연, 인공지능(AI) 공모전 수상작 16편에 대한 시상과 우수작품 상영, 평화도시 광명포럼으로 이어졌다. 포럼에서는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이 ‘분단의 역사, 평화의 미래’를 주제로 광복과 분단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충청권 교육청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맞손’
충남도와 충청권 4개 교육청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도와 도·대전·세종·충북 교육청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청권 교육기관을 통해 박람회 홍보 확산 및 관람객 유치를 활성화하고 도내 학생들에게 원예·치유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식은 업무 협약 취지 및 내용 설명, 협약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각급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박람회 연계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장 체험학습과 연계한 단체관람을 적극 유도하는 등 실질적인 참여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박람회 관련 교육자료를 각급 학교에 배포하고 교육기관 대상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며,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실행 가능한 방안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세계 최초로 원예와 치유를 결합한 국제박람회인 만큼 원예산업의 새 지평을 열고 지역경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