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추정호)은 지난 20일 충청권지방공기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수륙양용 버스투어, 백제역사문화단지
관람 등 부여만의 특색있는 체험을 즐기고 “다시 가족과 함께 부여를 찾겠다”며 아쉬움을 달랬다.
추정호 이사장은 “이번 협의회를
코로나19 극복과 지방공기업 간 상생의 계기로 삼고 공사·공단
간 정보 및 업무교류를 통해 지방공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충청권 지방공기업협의회는 지방공기업간 정보교류 및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2015년 결성됐으며, 부여, 단양, 천안, 보령, 아산, 청주, 충주 등 7개
충청 지역 지방공기업이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