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과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동섭)은 5월 23일, 연세의료원 미래관(서울시 서대문구)에 『연세의료원 협력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 ’연세의료원 협력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는 공단과 연세의료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新개념 건강보험 연구데이터 지원센터 모델이며 28석 규모(연세의료원 소속 교직원 대상)로 운영된다.
□ 공단은 의료데이터 활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극대화를 위해 보건복지부 선정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중 공단 연구용 DB 수요 상위 기관인 연세의료원을 협력기관으로 선정하였다.
○ 양 기관은 ‘공단-연세의료원 빅데이터 분석‧협력센터 설치 및 공동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5개월간 긴밀하게 협력하였고, 마침내 분석센터를 5월 23일 개소할 수 있었다.
○ 올해 4월에 성공적으로 개소한 『서울대학교병원 협력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에 이어서 연세의료원 협력 분석센터도 임상데이터와 건강보험 빅데이터의 연계를 통해 보건의료 데이터 연구 생태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공단 강도태 이사장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인 연세의료원과의 분석센터 공동 운영으로 보건의료 빅데이터 기반 연구가 활성화되고 새 정부 국정과제인 ‘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에도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연세의료원 윤동섭 의료원장도 “데이터 3법 개정으로 가능해진 건강보험 빅데이터와 연세의료원 고품질 임상데이터 연계를 적극적으로 추진, 수준높은 융합 연구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분석센터 좌석은 공단 건강보험 자료공유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분석센터는 연세의료원 소속 교직원 전용석으로 운영된다.
붙임 연세의료원 협력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 사진
붙임 | | 연세의료원 협력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 사진 |


▲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세의료원은 5월 23일「연세의료원 협력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센터」를 개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