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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가치를 창출하는 청년 창업 육성 지원 본격 추진

- 13일,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사업 참여자 간 협약체결
- 사업 주요내용과 일정 안내하고 참여자 간 소통의 장 마련

 
 경상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2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 육성 지원사업 발대식을 13일 개최했다.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번 발대식에는 지역의 자원과 문화 특성 등을 활용해 창업한 11개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 기업이 참여하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참여자 간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사업의 주요내용과 추진일정 등을 안내하면서 참여자들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 육성 사업은 지역 자원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결합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사업 적합도와 지역 기여도, 지속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지원 11개 팀을 선정했으며, 역량강화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신규 팀은 3천만 원, 후속지원 팀은 1천 5백만 원의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한다.
 
김상원 경남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우수 아이디어와 새로운 사업모델을 가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 기업들이 선정되어 기대가 크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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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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