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천박물관 자체 개발 교구로 가야 유물을 직접 만들어보며 1,500년 전 가야를 이해해보는 교육프로그램
◈ 4월 2~5주 토요일(9, 16, 23, 30)마다 2회 진행 … 1회차 10:00~12:00, 2회차 14:00~16:00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4월 둘째 주부터 다섯째 주 토요일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춘계 가야유물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춘계 가야유물 교실>은 복천박물관에서 자체 개발한 교구로 가야유물을 직접 만들어보며, 1,500년 전 가야를 이해해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시청각 강의와 전시실 해설을 통해 유물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선행한 후, 유물 만들기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교육은 ▲금동관(9일) ▲투구(16일) ▲갑옷(23일) ▲등잔모양토기(30일) 등 매번 다른 유물을 주제로, 4월 2~5주 토요일(9, 16, 23, 30일)마다 2회(10:00~12:00, 14:00~16:00) 운영된다.
부산지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보호자 1명과 팀을 이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각 교육일 해당 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수요일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 첫 수업인 4월 9일 금동관 수업은 참가자를 4월 4일 오전 9시부터 6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https://reserve.busan.go.kr)을 통해 회당 20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보호자는 대리 신청할 수 있지만, 한 계정당 한 명의 학생만 신청할 수 있다.
나동욱 복천박물관 관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가야의 유물과 문화를 이해하고 그 가치를 마음으로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일자 | 4월 9일(토) | 4월 16일(토) | 4월 23일(토) | 4월 30일(토) |
주제 | 금동관 | 투구 | 갑옷 | 등잔모양토기 |
시간 | 1차 10:00~12:00 | 1차 10:00~12:00 | 1차 10:00~12:00 | 1차 10:00~12:00 |
2차 14:00~16:00 | 2차 14:00~16:00 | 2차 14:00~16:00 | 2차 14:00~16:00 |
내용 | 전시실 해설 및 금동관 만들기 | 전시실 해설 및 투구 만들기 | 전시실 해설 및 갑옷 만들기 | 전시실 해설 및 등잔모양토기 만들기 |
※ 강좌 일정 및 강좌 구성은 코로나-19 관련 대책으로 인해 변경될 수 있음 |
[프로그램 세부 구성]
일자 | 세부 내용 | 장소 |
도입(5분) | 강사 및 프로그램 소개, 인사 | 강의실 |
진행(105분) | 30분 | 시청각 수업 | 강의실 |
30분 | 전시실 관람 | 상설전시실 |
65분 | 유물 만들기 | 강의실 |
마무리(10분) | 자리 정리 및 만족도조사 작성 | 강의실 |
[교육 진행 사진]
일자 | 주요 일정 / 브리핑 | 비고 |
시장 | 일 정 | ○통상일정 | - |
행정 부시장 | 일 정 | ○통상일정 | - |
경제 부시장 | 일 정 | ○통상일정 | - |
코로나관련 | 브 리 핑 | ○[서면] 코로나19 대응 현황(11:00, SNS활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