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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 획득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보건의료행정학과는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 교육평가원의  2021년 2주기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에 최우수 등급(인증 3년+예비인증 2년)을 획득하였다.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은 보건의료정보관리 교육평가원에서 요구하는 보건의료정보 관리사 인재상에 맞춰,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졸업생을 배출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갖추었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학습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항 제1호에 근거하여 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생만 한국보건의료인 국가 시험원에서 실시하는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무기록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1994년 개설된 유한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는 양질의 교육환경과 교육과정으로 보건의료정보 관리교육 평가·인증 결과 5영역(프로그램의 운영체계, 프로그램 구성 체계와 운영, 학생, 교수, 교육환경) 60개 요소에서 우수한 점수로 교육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하였다.

보건의료행정학과 최헌 학과장은 “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 평가·인증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학교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현장의료융합형 보건의료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한대학교는 최근 신산업분야 특화선도전문대학 선정, 자율개선대학선정,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 선정,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등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 완화와 폭 넓은 교육지원으로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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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품격은 사회적 약자가 얼마나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지에서 결정된다. 민선 8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이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세대와 계층이 서로를 돌보는 복지 모델 ‘모두의돌봄’을 구축해 왔다.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돌봄 체계를 완성해 가고 있는 의정부시의 지난 3년 간 노력을 살펴본다. 현장에서 시작되는 복지혁신…의정부형 돌봄 브랜드 ‘모두의돌봄’시는 ‘모두의돌봄’을 통해 제도 밖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돌봄 공동체를 구축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행정과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복지정책에 진정성을 더하며, 3개 분야(▲의정부형 돌봄 ▲복지디자인 거버넌스 ▲복지 사각지대 해소) 11개 과제를 본격 추진 중이다. 대표 과제인 ‘돌봄 삶의 현장’은 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복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정책이 닿지 못한 영역을 체감하며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 과정을 통해 시는 폭염에 취약한 경로당과 독거노인 가구, 자활기업, 장애인 걷기 대회, 아동양육시설 등 다양한 복지 현장을 지속 방문하며 고충을 청취하고 맞춤형 대응책을 마련해 왔다. 특히, 열악한 환경에 처한 한부모 가정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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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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