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1일 오후 건조한 날씨 속 전국 곳곳에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불 개요(진행 3건)
- 14시 50분경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리 359 일원 / 진화중(울진원진 2km 지점)
- 14시 51분경 경남 의령군 용덕면 정동리 557 일원 / 진화중
- 14시 58분경 경남 밀양시 초동면 검암리 산128 / 진화중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와 산불진화인력을 긴급 투입하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진화투입자원 및 기상
- 울진군 북면 /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3), 산불진화인력 66명(산불특수진화대 8, 산불전무진화대 26, 공무원 7 소방 25) / 동풍 4.5m/s
- 의령군 용덕면 /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 3), 산불진화인력 85명(산불전문진화대 40, 공무원 20, 소방 20, 기타 5) / 동풍 2.5m/s
- 밀양시 초동면 /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 2), 산불진화인력 62명(산불전문진화대 39, 공무원 2 소방 21) / 남남서풍 3.6m/s
□ 산림당국은 발생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산불진화헬기가 물투하를 하고 있다.

산불현장사진(경남 밀양)

산불현장사진(경북 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