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김포시 “종합운동장 드라이브스루 운영 방식 중단”

선별진료소, 임시검사소 오미크론 대응 의료체계 전환』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월3일부터 전국 오미크론 대응 의료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기존 종합운동장 임시검사소(사우동) 운영방식을 드라이브스루에서 워크스루로 변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방역대응 체계가 변경되어 기존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검사는 어려워 결정된 조치이다.

앞으로는 선별진료소와 임시검사소를 방문했을 때 PCR(유전자검사)우선 순위 대상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제출하여야만 PCR검사가 가능하다.
하지만 우선순위 대상자가 아니면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를 한 후 양성이 나온 경우에만 PCR(유전자검사)를 진행 할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결과 음성이 나와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가(유효기간:24시간) 필요한 경우는 선별진료소(임시검사소)에서 검사한 경우만 현장에서 발급 가능하다.
시행일은 보건소는 1월29일부터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가 가능하고 임시검사소(사우동, 마산동)는 2월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김포시보건소(과장 구영미)는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보건소의 모든 인력을 동원하여 신속 검사와 오미크론 대응 의료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한국도로공사, 도로 투자평가제도 개선방향 논의를 위한 공론화의 장 마련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9일(화) 도로 SOC사업에 대한 투자평가제도 개선을 위한 ‘도로 투자평가제도 포럼(이하 포럼)’을 출범했다. 최근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에 대한 공론화 필요성이 논의되는 가운데, 이번 포럼은 지속적인 도로 건설사업 투자를 위한 제도개선의 논리적 타당성을 확보하고, 주요 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 및 공감대를 넓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은 국토교통부가 자문단으로 참여하고, 한국도로공사가 총괄 및 운영을 맡으며, 한국교통연구원·대한교통학회·한국교통정책경제학회 등이 함께한다. 손의영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지역 균형발전 △교통수요 △사회적 편익 △제도개선 등 4개 분과가 운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분과별 성과발표, 총회 개최, 도로·교통·정책분야 학술 활동 등을 통해 포럼에서 논의된 결과를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제도에 반영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SOC 사업의 투자평가제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다각적인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경제‧사회‧기술적 여건을 반영해 투자평가제도를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