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한중플랜트(대표 강영중)에서 21일 김해시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중플랜트는 발전설비 플랜트 공사의 설계 및 제작분야 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으로 ‘21년 8월 27일 4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김해시와 체결하였고, 그 해 12월 창원시에서 서김해일반산업단지(풍유동)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강영중 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저소득 계층이 따뜻한 겨울이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도움이 필요 한 곳에 잘 전달되었으며 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김해시를 위해 투자협약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한중플랜트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