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13일 김해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동생태체육공원 및 대저수문 일원 낙동강 수변구역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낙동강 수변구역 일원 환경정화활동에는 하천과 직원 및 하천관리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동면 낙동강변 L=5km 구간에 불법투기쓰레기 수거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지난 11월에는 생림면 낙동강변의 딴섬공원 L=5km 구간에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바 있다.
박창근 하천과장은 “코로나 19로 일상에 지친 가운데 대동생태체육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