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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해상 표류어선 긴급 구조

- 기상악화에도 인명 및 선체 피해 없이 안전하게 구조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은 11월 29일(월) 울릉도 남동방 약 228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연안통발 A호(구룡포선적, 9.77톤, 승선원 5명)의 구조 요청을 받고, 국가어업지도선을 급파하여 해당 어선과 선원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예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A호는 11월 29일(월) 15:00경 울릉도 남동방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엔진과열로 정상적인 운항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자 구조 요청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동해어업관리단은 동해 중간해역에서 불법어업 지도·단속 업무를 수행 중이던 무궁화34호를 사고해역에 급파하여 11월 29일(월) 17:10경 A호를 구조하고 선원과 선체의 안전상태를 확인하였으며, 30일(화) 00:00경 포항 호미곶 남동방 약 60마일 해상에서 해당 어선을 안전하게  인계할 예정이다.

  이세오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장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할 경우 좌초,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출항 전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안전운항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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