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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으로 만나는 미래산업과 미래인재” 경기 라이센스 페어 개최

○ 11월 24(수)~25(목) ‘경기도 라이센스 페어’ 수원컨벤션센터 B홀에서 개최
○ 경기도 전략산업, 미래유망직업 자격증 등 4개 테마 50여 개 자격증 전시
- 전시기간 경력개발컨설팅, 지문인적성 검사 등 전문가 컨설팅 운영
- 유명연사 특강, 전문가 현장 멘토링 등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자격증으로 만나는 경기도 미래산업과 미래인재’ 라는 주제로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1 경기도 라이센스 페어’를 개최한다.
‘2021 경기도 라이센스 페어’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미래 유망산업 관련 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일자리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도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전략산업’, ‘미래유망직업’, ‘사회트렌드 맞춤형’,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 4개의 주제로 전시관이 꾸려질 예정이다.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데이터, 반도체 등 첨단 미래산업부터 미용‧뷰티, 반려동물, 귀농·귀촌, 요리, 보건의료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 자격증에 대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고령화, 가족구성원변화, 탄소중립 등과 관련된 자격증 정보도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자격증 전시뿐 아니라 도민 개개인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컨설팅도 준비돼 있다. 프레디저 검사, 지문인적성검사, 자격증 활용 경력개발컨설팅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컨설팅을 현장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유명 연사 특강도 눈여겨볼만 하다. 24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즐기면서하는 자기계발’에 대해 개그맨 김영철이 강연하고, 25일 목요일 오후 2시에는 작가 하상욱이 ‘자신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도민이 자격증과 관련해 자격증 전문가와 소통하고 현장에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사람책’ 코너도 운영된다. 핀테크, 항공정비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직자를 만나 스스로 미래를 기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라이센스 페어 공식 홈페이지(www.jobaba.net/Lfair)를 확인하거나 전화(031-270-9679)로 문의하면 된다.

붙임

 

경기도 라이센스 페어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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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지방소멸 해법으로 지방분권 실현” 강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대전환 전남 프로젝트’를 소개, 인구문제 해법으로 독일 연방제 수준의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 등 국가 차원의 ‘구조적 개편’을 제시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뒤집힌 인구 피라미드 축의 전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전략포럼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국가적 위기 수준의 저출생과 인구감소에 직면했고, 수도권 일극체제는 갈수록 심화하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며 “지방을 살리는 것이 곧 국가를 살리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그 해법으로 전남도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인구대전환 전남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가족·기회·유입·안착·공존’ 5대 정책 축을 중심으로 2030년까지 총 1조 3천817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위해 2024년을 ‘지방소멸 위기 극복 원년’으로 선포하고, 전국 최초로 ‘인구청년이민국’을 신설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시군이 공동으로 1세부터 18세까지 20만 원을 지원하는 ‘출생기본수당’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저출생 대응의 국가 책임 강화를 강조하면서 “독일과 네덜란드 등 선진국은 유사 정책 시행을 통해 출산율 반등을 이뤄냈다”며 ‘국가 출생기본수당 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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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도서관,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기관 2년 연속 선정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와부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돼 6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맞춤형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예산 등을 지원하며 선정된 도서관은 해당 지역의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를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사업으로 전국 공공·장애인 도서관 120개관, 특수학교 20개교 등 총 140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와부도서관은 이 중 하나로 선정돼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 와부도서관은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남영주시지회와 협력해 6월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도서관 이용 교육(1회) △독서프로그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행복한 책 읽기'(10회) △문화프로그램 '소리극 낭독 콘서트'(1회)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문학작품을 낭독하며 청중과 감성적으로 소통하는 ‘소리극 낭독 콘서트’는 참여자들의 큰 호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