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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안전·예방

박성재 밀양시 부시장,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체육시설 안전점검 실시-

                  
박성재 밀양시 부시장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안전재난관리과 및 시설물 관리부서와 함께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체육시설에 대한 합동 점검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다중이용시설, 체육시설, 급경사지 등 국민생활 밀접시설 중 위험시설 총 50곳을 선정해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실질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막바지에 접어든 국가안전대진단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박성재 부시장이 체육시설 중 시민이 많이 찾는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 스포츠센터, 종합운동장을 찾아 비상유도등 및 소화기 비치 상태를 점검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분전반 내 전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자에게 사고대응 매뉴얼 숙지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 및 격려했다.

박성재 부시장은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라며, “항상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사진설명: 박성재 밀양시 부시장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체육시설에 대한 합동 점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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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9월 7일(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5 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15개 동 자율방범대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 격려사, 우수 대원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특히 구청장 표창과 구의장 표창을 받은 10명의 우수 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 치안 강화와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진행된 체육경기에서는 대원들이 협동심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구청장과 구의장 등 주요 내빈들도 경기에 직접 참여해 대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오후에는 노래자랑 및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고,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윤신헌 동대문구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는 밤낮없이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원들이 더욱 단합하고 역량을 키워 앞으로도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심야시간대 방범순찰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