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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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코로나19 발생대응 현황(10.8.17:00 기준)

                  


 발생현황 : 12,114명(입원 820, 퇴원 11,260, 사망 34)

                                                                                                            (‘21. 10. 8. 17:00 기준, )

검사자 수

자가격리자

소계

확진환자

의사환자

검사중

음성

1,189,237

12,114

3,120

1,174,003

4,90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경남도 서면 브리핑(17:00)

1. 신규 확진자 39명 발생(10.8. 13:30 대비 경남 12080~12118번)

10. 8.(금) 13:30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39명(경남 12080~12118번)이 발생했습니다.
* 지역별(창녕 20, 김해 9, 양산 9, 진주 1)
* 경로별 : 지역감염 39명(창녕소재 회사관련 16,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4, 양산소재 공장관련 2, 김해소재 외국인 음식점 Ⅱ 관련 2, 도내 확진자 접촉 4, 타지역 확진자 접촉 1, 조사중 10)
* 도내 확진자 접촉 4명(동선접촉 2, 지인 2)
* 격리중 양성 : 9명
* 10. 7.(목) 17:00 대비 71명(경남 12048~12118번)
* 확진일 기준 : 10월 7일 추가발생 없음, 
               10월 8일 71명(경남 12048~12118번)
* ’21년 10월 632명(지역 625, 해외 7)

먼저, 창녕 확진자 20명(경남 12090~12109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6명(경남 12092~12107)은 창녕 소재 회사 관련 확진자로, 모두 종사자입니다.

창녕 소재 회사 관련 설명드리겠습니다.

10월 5일 창녕 소재 A회사 종사자 1명(경남 11792번)이 최초 확진된 후

10월 6일 A회사 종사자 3명(경남 11923~11925번)과 종사자의 가족인  B회사 종사자 1명(경남 11922번)이 확진되었습니다.

10월 7일 A회사 종사자 6명(경남 12030, 12031, 12033, 12035, 12036, 12014번) 과 B회사 종사자 1명(경남 12032번), 그리고 A회사 종사자의 지인인 C회사 종사자 1명(경남 12034번)이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확진자가 발생한 회사 3개소 종사자 360여명에 대한 검사결과 A회사에서 13명(경남 12092~12104번), B회사에서 3명(경남 12105~12107번)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29명입니다

2명(경남 12090, 12091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 경남 12090번 : 격리 해제전, 경남 11127번 동선접촉
* 경남 12091번 : 격리 해제전, 경남 11414번 동선접촉

1명(경남 12108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 경남 12108번 : 충북 청주 3012번 가족

나머지, 1명(경남 12109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입니다.

김해 확진자 9명(12080~12088번)입니다.

4명(경남 12082, 12084~12086번)은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으로 3명은 가족이고 1명은 지인입니다.
이로써,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확진자는 51명입니다.
* 경남 12082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11769번 가족 
* 경남 12084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11859번 지인
* 경남 12085, 12086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11858번 가족

2명(경남 12080, 12088번)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Ⅱ 관련 확진자로 가족과 직장동료 각 1명입니다.
* 격리중 양성 1명(경남 12080번)
이로써,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Ⅱ 관련 확진자는 47명입니다.

1명(경남 12087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입니다.
* 경남 12087번 : 경남 12061번 지인

나머지, 2명(경남 12081, 12083번)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입니다.

양산 확진자 9명(경남 12110~12118번)입니다.

2명(경남 12114, 12116번)은 양산 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로, 1명은 종사자고, 1명은 가족입니다.
* 격리중 양성 1명(경남 12116번)
이로써, 양산 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는 78명입니다.

1명(경남 12111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으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 경남 12111번 : 격리 해제전, 경남 11117번 지인

나머지, 6명(경남 12110, 12112, 12113, 12115, 12117, 12118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입니다.

진주 확진자 1명(경남 12089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입니다.

10월 8일(금) 17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820명이고,
퇴원 11,260명, 사망 34명, 누적 확진자는 총 12,11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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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직원 참정권 보장”… 공직선거법 개정 반영
서울교통공사가 개정된 공직선거법을 반영해 직원들의 정치 참여 권리를 보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방공기업 직원의 참정권을 제한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른 해명과 후속 조치로, 공사는 내부적으로 개정된 법령을 정확히 안내하고 재발 방지에 나섰다.공사 감사실은 지난 5월 8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복무 기강 유지를 강조하는 내용의 공문을 사내에 시행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공문이 올해 1월 개정된 공직선거법의 내용을 반영하지 않고, 이전 법령을 기준으로 작성된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일었다. 개정된 공직선거법은 지방공사와 지방공단의 상근직원을 선거운동 금지 대상에서 제외함으로써, 지방공기업 직원의 정치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해당 직원들의 기본적인 참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취지에서 비롯된 개정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언론 일부는 서울교통공사가 법 개정 사실을 무시한 채 직원의 정치 활동을 제한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울교통공사는 설명자료를 통해 당시 공문이 개정 이전의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인정하며, 이후 전 직원에게 개정된 공직선거법의 핵심 내용을 별도로 안내하는 공문을 추가로 시행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