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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코로나19 현장방문 고마움 전해

- 생활치료센터, 선별진료소 찾아 환자안전 당부와 근무자 격려 -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일 구미 선별진료소와 제3생활치료센터(구미 농협연수원), 제4생활치료센터(안동 경북소방학교)를 방문해 방역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계속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밤낮 없이 휴일도 반납해가며 구슬땀을 흘려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하고, “환자가 안전하게 퇴소할 수 있도록 조금 더 힘을 내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올해 7월에 개소한 경북 제3생활치료센터는 146병상 규모로 코로나19 무증상, 경증 확진자에 대한 치료관리를 위해 의료진, 군인, 행정인력, 경찰, 소방, 폐기물․방역 전문업체 등 30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운영되고 있다.

또한, 경북도는 지난 7월 제3치료센터를 개소한 이후 제4․5치료센터를 연이어 개소해 안정적인 병상수급은 물론 환자의 안전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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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9월 7일(일)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25 동대문구 자율방범대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15개 동 자율방범대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 간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빈 격려사, 우수 대원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특히 구청장 표창과 구의장 표창을 받은 10명의 우수 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 치안 강화와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진행된 체육경기에서는 대원들이 협동심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구청장과 구의장 등 주요 내빈들도 경기에 직접 참여해 대원들과 호흡을 맞췄다. 오후에는 노래자랑 및 초대가수 공연이 이어지며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고,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윤신헌 동대문구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는 밤낮없이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원들이 더욱 단합하고 역량을 키워 앞으로도 ‘안전한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심야시간대 방범순찰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