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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9월 3일까지 ‘도자 3D프린팅 공모전’ 참가자 모집

- 상금 700만 원, 제작지원금도 50만 원씩 지원

                       
○ 재단, 디지털 도자디자인 활성화 위해 ‘도자 3D프린팅 공모전’ 참가자 공모
 - 9월 3일까지 접수…도자 3D프린터 활용 도자 작품 공모
 - 대상, 우수상, 특선 총 15점 선정…상금 700만 원, 작품 제작지원금 각 50만 원 
 - 수상작은 10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특별 전시 

한국도자재단이 9월 3일까지 ‘2021 도자 3D프린팅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도자 3D프린팅 공모전’은 도자 문화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3D프린터 활용 확대를 통한 디지털 도자 디자인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도자 3D프린터는 도자 디자인을 3D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해 기계로 자동 출력하는 기법을 말한다.
공모 주제는 ▲도자 3D프린터를 사용한 화병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의 도자 3D프린터를 활용해 제작된 도자 작품이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만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팀으로 신청하면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대상(300만 원) 1명 ▲우수상(각 100만 원) 4명 ▲특선 10명 등 총 15명의 작품이 선정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모든 선정작에 작품 제작지원금 각 50만 원을 지원해 작품 제작비용 부담을 줄이도록 했다. 또한 수상작은 오는 10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여주도자세상)에서 특별 전시해 관람객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csic.kr)에서 작품의 특징을 보여줄 수 있는 모델링(시안) 이미지를 포함한 작품기획서 등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작성·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 통과자는 제출한 작품기획서에 따라 2차 실물 작품 제작에 필요한 도자 3D프린터 등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의 장비 사용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모전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csic.kr) 또는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3D프린터를 활용해 도자문화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며 “디지털 도자 디자인 활용도를 확대하고 도자 신기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도자3D프린터, CNC, 레이저 커터, 조각기 등 공예 관련 최첨단 시설을 갖춘 국내 최초 공예 메이커 스페이스(열린 제작실)이다.

- 2021 도자 3D프린팅 공모전 

-

2021 도자 3D프린팅 공모전 공모요강

 


  공 모 명 : 2021 도자 3D프린팅 공모전

 공모 일정

구 분

일 정

공고기간

8. 9.()~9. 3.()

접수기간

8. 9.()~9. 3.()

1차 서류 심사 발표

9. 10.()

2차 심사 작품 제출기한

10. 15.()

최종 선정발표

10. 20.()

시상식 및 전시회

10. 22.()~ 

                                                                               상기 일정은 추진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공모 주제

도자 3D 프린터를 사용한 화병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의 도자 3D프린터를 활용한 도자 작품, 상품 제작

 

 응모 자격

대한민국 국민으로 만 16세 이상 누구나

1인 또는 1(4명 이내)

 신청 방법

 구글 신청 폼 온라인 방문하여 작품 기획서 및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제출

신청페이지 주소: https://url.kr/4uf85y

작품 기획서 : 작품의 특징을 보여줄 수 있는 모델링 이미지를 포함한 기획서

 공모전 진행 안내

 1차 서류 심사 통과자는 본인의 기획서에 따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의 도자3D프린터 또는 타 흙 또는 소지를 사용하는 도자기용 3D프린터를 활용한 작품을 제작하여 2차 심사에 제출

1차 서류 심사 통과자는 2차 실물 심사 제출을 위한 작품 제작에 필요한 장비 등을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담당자와 협의하여 이용 할 수 있으며 장비 사용 방법 등의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음

 심사 및 수상자 선정

1차 서류 심사: 15인 선정

2차 실물 심사: 1차 선정 통과자에 한하여 작품 실물 심사

1차 서류 심사 통과자는 접수기한 엄수하여 실물 작품 제출하여야 함

 

 시상 내역 

구분

인원(/)

내용

시상금(천원)

작품 제작지원금(천원)

대상

1

3,000

500

우수상

4

1,000

특선

10

-

  

특선은 시상금이 없으며, 1차 서류심사 통과자 중

2차 실물 심사에 작품을 제출한 자만 작품 제작지원금 지급

유의 사항

 타 작품의 모방으로 인정되거나 타 공모전에서 이미 수상한 작품은 심사 대상 제외 및 선정을 취소하고 시상 내역을 환수함

 1차 서류 심사 통과한 자료와 2차 심사에 제출한 작품이 다를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함

 2차 심사 제출 중 천재지변 불가항력의 사유에 의한 작품 파손의 경우 주최 측이 책임지지 않음

1차 서류 심사에 제출한 자료는 반환하지 않으며 3개월 뒤 파기 예정

1차 서류 심사에 접수된 파일은 접수 기간 이후 일괄 확인 예정이며 접수 확인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문의 사항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최호원 (031-887-8284/ 545@koce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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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 바꾸니 길이 열렸다, 공감으로 푸는 해묵은 과제… 양평군, 종합 장사시설 건립 박차!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장례문화가 화장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장사시설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양평군에는 공설 화장시설이 없어, 군민들은 사망 후에도 먼 타 지역으로 ‘원정 화장’을 떠나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러한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누구나 존엄한 이별을 누릴 수 있도록 양평의 현 상황과 주민갈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양평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속도를 내고있다. 군의 화장률은 이미 93%를 넘어섰고 사망자 수는 2038년까지 연간 약 2,1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현재까지 군 내에는 화장시설이 단 한 곳도 없어 대부분의 군민은 성남, 원주, 춘천 등지의 화장장을 이용해왔다. 화장 수요가 급증하면서 타지역 예약도 점차 어려워졌고 실제로 경기도의 ‘3일차 화장률’은 2024년 66.8%에서 2025년 1월 기준 31.2%로 급락했다. 이는 장례를 치르고도 정작 화장을 제때 하지 못하는 유족에게 감정적·물리적 부담이 큰 현실을 반영한다. 군은 이러한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23년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과천시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공동건립은 시설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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