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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경남도 서면 브리핑

코로나19 발생대응 현황(17:00 기준)

       
 발생현황 : 8,502명(입원 1,293, 퇴원 7,189, 사망 20)
                                                                                                                 (‘21. 8. 12. 17:00 기준, )                  

검사자 수

자가격리자

소계

확진환자

의사환자

검사중

음성

915,309

8,502

4,728

902,079

6,493


 8. 12.(목) 13:30 대비 신규 확진자 79명(경남 8427~8505번)이 발생했습니다. 

* 지역별(김해 35, 창원 25, 통영 9, 거제 5, 창녕 2, 산청 2, 사천 1)

* 경로별 : 지역감염 78명(도내 확진자 접촉 57, 조사중 16, 김해 소재 요양병원 관련 2, 창원 소재 마트 관련 1, 창원 소재 제조업 사업장 관련 1, 타지역 확진자 접촉 1), 해외입국 1 

* 도내 확진자 접촉 57명(가족 27, 동선 16, 지인 12, 직장 2)

* 격리중 양성 : 30명

* 8. 11.(수) 17:00 대비 신규 확진자 123명(경남 8383~8505번) 발생

* 확진일 기준 : 8월 11일 9명(경남 8383~8391번), 8월 12일 114명(경남 8392~8505번)

* ’21년 8월 1,261명(지역 1,240, 해외 21)


먼저, 김해 확진자 35명(경남 8437~8444, 8455~8468, 8492~8504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4명(경남 8437, 8441, 8442, 8456~8468, 8492, 8493, 8497~8502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9명은 가족, 8명은 동선 접촉, 6명은 지인, 1명은 직장동료입니다. 

* 경남 8437번 : 경남 8250번 동선 접촉

* 경남 8441번 : 격리해제전, 경남 7308번 동선 접촉

* 경남 8442번 : 격리해제전, 경남 7241번 지인

* 경남 8456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8004번 지인

* 경남 8457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8104번 지인

* 경남 8458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7778번 지인

* 경남 8459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7929번 직장동료

* 경남 8460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8004번 지인

* 경남 8461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8104번 가족

* 경남 8462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8104번 지인

* 경남 8463~8468번 : 격리중, 경남 7990번 동선 접촉

* 경남 8492, 8493번 : 경남 8364번 가족

* 경남 8497번 : 경남 8496번 가족

* 경남 8498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7898번 가족

* 경남 8499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8096번 가족

* 경남 8500~8502번 : 경남 8353번 가족 


8명(경남 8439, 8440, 8455, 8494~8496, 8503, 8504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입니다. 


2명(경남 8443, 8444번)은 김해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로 입원 환자입니다. 

격리중 3일마다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김해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20명입니다. 


1명(경남 8438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 경남 8438번 : 강원 속초 345번 동선 접촉


창원 확진자 25명(경남 8447~8451, 8469~8488번)입니다.


17명(경남 8447, 8469, 8470, 8471~8450, 8477, 8479, 8484, 8485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12명은 가족이고 4명은 지인, 1명은 동선 접촉자입니다.

* 경남 8447번 : 경남 8387번 가족

* 경남 8448번 : 경남 8388번 동선 접촉

* 경남 8469, 8470번 : 경남 8143번 가족

* 경남 8471번 : 경남 8320번 가족

* 경남 8472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8144번 가족

* 경남 8473, 8474번 : 경남 8337번 가족

* 경남 8475, 8476번 : 경남 8389번 가족

* 경남 8477번 : 경남 8260번 지인

* 경남 8478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7626번 가족

* 경남 8479번 : 격리해제전, 경남 7228번 지인

* 경남 8484, 8485번 : 경남 8349번 지인 

* 경남 8487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8017번 가족

* 경남 8488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8132번 가족


6명(경남 8449, 8480~8483, 8486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입니다.


1명(경남 8450번)은 창원 소재 마트 관련 확진자로 종사자입니다.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창원 소재 마트 관련 확진자는 62명입니다. 


1명(경남 8451번)은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확진자는 36명입니다.


통영 확진자 9명(경남 8429~8436, 8505번)은 모두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5명은 동선 접촉자이고 2명은 가족, 지인과 직장동료 각 1명입니다. 

* 경남 8429, 8430번 : 경남 8291번 가족

* 경남 8431, 8432번 : 서로 가족, 경남 8153번 동선 접촉

* 경남 8433~8435번 : 서로 가족, 경남 8153번 동선 접촉

* 경남 8436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7591번 직장동료

* 경남 8505번 : 경남 8431, 8432번 지인


거제 확진자 5명(경남 8452~8454, 8490, 8491번)입니다.


3명(경남 8452, 8453, 8490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은 가족이고 1명은 지인입니다.

* 경남 8452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8156번 가족

* 경남 8453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8077번 지인

* 경남 8490번 : 격리중 증상발현, 경남 7962번 가족


2명(경남 8454, 8491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입니다.


창녕 확진자 2명(경남 8445, 8446번)입니다.

1명(경남 8445번)은 해외입국자이고


1명(경남 8446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 경남 8446번 : 경남 8350번 가족


산청 확진자 2명(경남 8427, 8428번)은 도내 확진자의 동선 접촉자입니다.

* 경남 8427, 8428번 : 경남 8261번 동선 접촉


사천 확진자 1명(경남 8489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입니다.

* 경남 8489번 : 경남 8484번 가족


8월 12일(목) 17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293명이고,

퇴원 7,189명, 사망 20명, 누적 확진자는 총 8,50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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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직원 참정권 보장”… 공직선거법 개정 반영
서울교통공사가 개정된 공직선거법을 반영해 직원들의 정치 참여 권리를 보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방공기업 직원의 참정권을 제한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른 해명과 후속 조치로, 공사는 내부적으로 개정된 법령을 정확히 안내하고 재발 방지에 나섰다.공사 감사실은 지난 5월 8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복무 기강 유지를 강조하는 내용의 공문을 사내에 시행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공문이 올해 1월 개정된 공직선거법의 내용을 반영하지 않고, 이전 법령을 기준으로 작성된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일었다. 개정된 공직선거법은 지방공사와 지방공단의 상근직원을 선거운동 금지 대상에서 제외함으로써, 지방공기업 직원의 정치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해당 직원들의 기본적인 참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취지에서 비롯된 개정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언론 일부는 서울교통공사가 법 개정 사실을 무시한 채 직원의 정치 활동을 제한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울교통공사는 설명자료를 통해 당시 공문이 개정 이전의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인정하며, 이후 전 직원에게 개정된 공직선거법의 핵심 내용을 별도로 안내하는 공문을 추가로 시행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