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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속초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 5. 21.(금) 14:00,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 속초시는 오는‘속초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장애인・다문화가족・청년・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시민을 초청하여 5월 21일 오후 2시에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 한칸 띄워 앉기로 입장인원이 제한(286석)됨에 따라, 부득이 자리를 함께 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속초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기념식을 생중계 할 예정이다.
□ 기념식에는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되새기는 ‘문화예술’ ‘사회복지․효행’‘교육학술․체육’‘인권․평화’ 4개 부문의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과 ‘시민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는 속초’를 표현한 기념영상을 상영한다.
□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과 시민들의 우울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미디어 퍼포먼스, 속초시 홍보대사 신승태, 테너 신형섭 등의 공연도 함께 구성하였다.
□ 시에서는 기념식 전ㆍ후 공연장 소독을 비롯해 출입구 일원화, 열화상카메라 설치, 클린강원패스포트 비치 및 출입자 명부 작성과 전담인력 배치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기념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 한편, 민선 7기를 맞아 2019년에 시민이 진정한 주인공이 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고자 하는 시민의 의지가 투영된「시민헌장조례」제정일(1996. 5. 21.)을 속초시민의 날로 새롭게 지정하였다.
□ 김철수 속초시장은 “시민의 날을 맞아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을 기념식에 초청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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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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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접경지역 AI 기반 그린바이오 미래 성장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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