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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진주시,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 위한 발걸음 내딛다

- 진주시-진주시소상공인연합회 상생발전 협약 체결 -

   

진주시는 23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진주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상생발전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진주시와 진주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집합금지·제한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진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기존 시행 중인 소상공인 상담 콜센터 운영, 소상공인 워크숍 및 화합행사와 더불어 진주형 배달앱 가맹 홍보 및 사용법 교육, 소상공인 지원사업 홍보 및 접수대행,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규일 시장은 “오늘 협약이 우리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활기를 띨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소상공인연합회에서 꾸준히 힘을 보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달물량이 증가해 민간 배달앱 사용수수료가 높아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진주형 배달앱을 개발, 2%의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가입신청을 받아 3월 중 시행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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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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