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19일(화) 오전 10시 국립4․19민주묘지(강북구 수유동 소재)에서 열리는 '제56주년 4․19 혁명 기념식'에 참석, 4․19 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
4·19 정신으로 이룩해야 할 자유와 번영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기념식에는 정부 주요 인사를 비롯해 4․19 혁명 유공자․유족, 시민, 학생 등 2,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어서 14시에는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67회 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개회식은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