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연말연시 따뜻한 불빛으로 코로나블루 극복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2월 말까지 경관조명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평택역, 송탄관광특구로, 현화근린공원, 평택시청 등 6개 지역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화려한 전구와 눈 결정으로 장식한 트리, 스마트LED를 이용한 지구조명, 은하수를 수놓은 듯한 네온플렉스, 루미나리에 터널 등 풍성할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 맞이하는 2021년에는 잃어버린 일상의 활기를 되찾길 기원하며 연말연시의 도심을 따뜻한 불빛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김덕현 연천 군수, “세컨드 홈으로 중장년 로망 실현, 인구 늘리고 경제 활성화”
김덕현 연천군수가 3일 세컨드 홈 정책을 적극 활용해 관내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김덕현 군수는 KBS수원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인 대담에서 “연천군은 지난 2년간 중앙부처와 국회에 수도권이지만, 접경지역이자 인구감소지역인 연천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세컨드 홈 특례지역에 연천이 포함된 것은 그동안 우리군이 끊임없이 목소리를 내면서 이뤄낸 결과물”이라며 “향후 세컨드 홈 정책을 비롯해 접경지역 인구감소 지자체를 위한 정부의 다양한 정책이 이어질 수 있도록 목소리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연천군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세컨드 홈 특례지역에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포함됐다. 세컨드 홈 특례는 1주택자가 연천군에 있는 주택 1채를 추가로 취득해도 ‘1세대 1주택자’로 인정하는 정책이다. 수도권 1주택자가 세컨드 홈 특례지역인 연천군에 주택 1채를 구매해도 1주택자로 인정돼 양도세, 종부세, 재산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김 군수는 “연천군은 접경지역 특성상 발전이 더뎠지만, 그로 인해 반세기 넘도록 청정자연을 보전하고 있는 기회의 땅”이라며 “향후 자체 사업을 통해 임진강과 한탄강이 흐르는 최적의 장소에 대규모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