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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신한대학교-양주시, 관학 협력 협약 체결

지역발전과 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하여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1월 26일 오전 10시 양주시청 2층 상황실에서 관학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한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시민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지식정보 인프라 공동 활용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정책추진 및 예산확보(공모 등)를 위한 교류협력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 설정과 정체성 탐색 등을 위한 지역학 연구 등의 내용으로 관학협력을 체결하고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은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과 조학수 양주시 부시장(이성호 양주시장 대행), 신한대학교 장인봉 대외협력처장, 이대홍 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 장형성 산학연구처장, 오세인 관리처장, 김민정 취창업처장과 양주시 김용훈 기획행정실장, 최영인 일자리환경국장, 강수현 교통안전국장, 김성덕 도시주택국장,  김남권 도시성장전략국장, 황은근 평생교육진흥원장 등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양주시는 역사문화의 감동도시로 경기북부의 새로운 광역도시권이 만들어지는 교통의 거점도시로서의 미래의 감동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 이라며 “양주시와 신한대학교가 하나가 되어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지 더욱 노력하고 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해 신한대학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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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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