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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드림스타트“스마트폰 미디어 중독예방”부모교육 실시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 드림스타트에서는 “우리 아이 스마트 미디어 중독 예방 교육”이라는 주제로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과 이로부터 자녀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통하여 부모 자녀간의 관계형성과 소통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9일(토) 드림스타트 부모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연계한 교육으로 정은미 부모교육 전문강사가 ‘우리 아이 스마트 미디어 중독 예방 교육’에 대해 2시간동안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는 “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우기 위한 방법을 조금은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부모교육에 적극 참여하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함으로써 일어나는 폐해를 부모님들이 이해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부모교육을 통하여 부모가 자녀를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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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⓶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경기도 변방에서 글로벌 도시로, 모두가 살고 싶은 김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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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7일 오후 8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 남자대표팀 축구팀 경기 개막전이 열렸다. 지난해 10월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예선전’ 대한민국과 이라크의 경기에 이어 지난 6월 5일 대한민국 남자축구U-22대표팀과 호주U-22 대표팀의 평가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이날 최고의 잔디수준과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면서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다. 최적의 조건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은 중국과의 개막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 대회는 아시아축구연맹(EAFF)이 주관하는 동아시아 지역 국가 간 축구 국가대표 대회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이 자동 출전하고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홍콩까지 총 4개국이 참가한다. 대한민국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 이상일 시장은 경기장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해야 할 사안들을 시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또,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과 경기를 관람하면서 내년 K2리그에 참여할 예정인 ‘용인FC(가칭)’의 창단과 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