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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면 방위협의회, 추석맞이 군부대 등 위문

양주시 광적면 방위협의회(회장 황돈주)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방위에 수고를 기울이고 있는 관내 군부대를 찾아 위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남병길 광적면장을 비롯한 황돈주 회장, 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73여단, 123기계화보병사단 등 군부대와 자율방범대 등 9개소를 방문해 안보상황과 군부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병길 광적면장은 “코로나19로 병역의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군 장병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지역 안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적면 방위협의회는 예비군부대 장비와 물자 지원으로 강한 예비군 육성을 통해 민·관·군 안보의식 고취, 향토방위 작전 수행능력을 구축하는 등 지역안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양주시 광적면 방위협의회(회장 황돈주)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방위에 수고를 기울이고 있는 관내 군부대를 찾아 위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남병길 광적면장을 비롯한 황돈주 회장, 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73여단, 123기계화보병사단 등 군부대와 자율방범대 등 9개소를 방문해 안보상황과 군부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장병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병길 광적면장은 “코로나19로 병역의무 수행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군 장병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지역 안보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적면 방위협의회는 예비군부대 장비와 물자 지원으로 강한 예비군 육성을 통해 민·관·군 안보의식 고취, 향토방위 작전 수행능력을 구축하는 등 지역안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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