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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NO! 아이들과 비대면 환경보호 캠프 열다

­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 19일 ‘코로나19와 쓰레기 재난’ 주제로 15가족과 실시간 비대면 다양한 활동
텀블러 사용하기, 플라스틱 빨대 사용하지 않기 등 ‘#함께 챌린지 이벤트’ 온라인으로 진행 중



▲19일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슬기로운 재난구호소 캠프’가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됐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폭발적으로 늘어난 일회용 쓰레기 문제를 구민, 아이들과 함께 재난으로 인식하고 쓰레기 절감에 동참하기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19일(토)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5팀을 대상으로 ‘코로나19와 쓰레기 재난’을 주제로 한 ‘슬기로운 재난구호소 캠프’를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 줌(Zoom)으로 진행한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규제가 느슨해진 가운데, ‘집콕’ 생활 장기화로 배달음식 및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자 일회용품 사용도 급증하며 쓰레기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환경보호 문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OX퀴즈’, 올바른 분리수거를 배울 수 있는 책갈피 만들기 체험활동, 재활용품을 사용한 DIY교육, 재난 대비 전투 식량 체험하기, 과대포장을 유발하는 기업에 캠페인 동참을 요청하는 편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캠프를 진행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보호, 쓰레기 문제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쓰고, 용기를 가지고 음식을 사러 가는 등의 일상적인 실천이 매우 불편하지만, 지구를 살리는 첫 걸음이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일회용품 줄이기,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는 많은 구민들이 쓰레기 절감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 챌린지 이벤트’도 운영한다. 지난 7월부터 진행해 온 플라스틱 빨대 사용하지 않기, 용기를 가져가 포장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 환경사랑 실천 미션에 동참한 후기를 올리면 선착순 50명에게 실리콘 빨대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카페 가족봉사단 실험실(https://cafe.naver.com/ddmv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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