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의왕시, 청계마을 다함께돌봄센터 수탁자 선정

‘개똥이네 공동육아 사회적협동조합’선정, 5년간 위탁운영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역중심의 돌봄체계 구축을 통한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중인 청계마을 다함께돌봄센터(청계마을 3단지 관리동)의 위탁운영 기관 선정 심의위원회를 25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학계 돌봄전문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지역아동센터, 청계마을3단지 입주자대표회,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7명의 선정심의위원회 위원들이 신청 법인(단체)의 제출서류를 토대로 참여업체의 사업계획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운영실적, 재정능력, 공신력 등 5개 영역을 평가해 위탁자를 선정했다.

수탁신청 법인(단체)은 제안 설명자료를 통해 다함께 돌봄센터의 필요성, 운영방향, 조직구성, 지역자원의 활용, 센터장 소개, 사업 운영실적 등을 발표하고 위원들의 심층질문에 답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의결기준에 충족한‘개똥이네 공동육아 사회적협동조조합’이 의결기준을 충족해 위탁운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의왕시 청계마을 다함께돌봄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되었다.

의왕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부부의 육아부담 문제를 경감하기 위해 설치되는 아동복시시설로 지난해 포일숲속마을에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개소하였고 부곡동 주민센터 내에 부곡동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오는 9월에 개소할 예정이며, 이날 수탁자를 선정한 청계마을 3단지 내의 다함께돌봄센터는 오는 11월 개소를 위해 관리동 내 주민공동시설 리모델링을 준비중에 있다.


한편, 의왕시는 다함께돌봄 확대를 위해 관내 공동주택단지 및 마을에 돌봄공간 설치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앞으로 500세대 이상 신축되는 공동주택 단지 내에는 의무적으로 돌봄공간이 확보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협의를 하는 등 다함께돌봄사업이 주민참여·주도형 사업으로 추진되어 주민중심의 자발적인 돌봄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윤주 여성아동과장은 “맞벌이 등으로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 아이들의 양육책임을 지자체가 안아서 온 마을이 아이를 키우듯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