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도내 중소기업 88%,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화상상담’ 필요성 공감

○ 경기도, 온라인 화상상담 서비스 관련 설문조사 실시(636개사 응답)
- 응답기업 88% “기존 비대면 사업, 화상상담 서비스로 전환할 필요 있어”
- 코로나 진정 이후에도 경기도 디지털무역상담실 이용할 의향 다수 확인



경기도내 중소기업 대부분이 경기도가 추진하는 비대면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 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올해 해외마케팅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응답기업 636개사를 분석한 결과다.  
이번 설문조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향후 실제 기업 수요에 맞는 수출 지원사업의 방향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뒀다.  
조사결과, 응답기업의 88%가 현재 코로나19로 추진이 어려운 각종 대면 해외마케팅 사업들을 화상상담서비스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대답했다. 
특히 응답기업의 84%가 지난 6월 경기도가 구축한 화상상담 시설인 ‘디지털무역상담실’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하며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향후 코로나19가 안정돼 해외 입출국이 자유로운 시점에도 온라인 화상상담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81%나 돼, 해당 서비스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감과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화상상담의 장점에 대해 많은 기업들은 감염병으로부터의 안전성(26%) 외에도 시간절약(32%)이나 경제성(21%), 접근성(19%) 등을 꼽으며 비대면(Untact) 기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체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무엇보다 비교적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도 기존 대면 형식의 해외마케팅 사업과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도 화상상담에서 중요하게 고려되는 사항으로는 바이어매칭(64%)과 통역(18%)을 많이 꼽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개최 예정인 수출전시회 사업에 비대면 수출지원 인프라를 활용, 바이어 매칭과 통역 서비스를 강화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온라인 화상상담에 필요한 샘플 배송, e-카탈로그 제작 지원 등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류광열 경제실장은 “온라인 화상 상담에 대한 필요성과 향후 이용 의향을 확인한 만큼, 이를 활용해 수출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마케팅 분야를 지속 발굴해 도내 기업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부터 도내 중소기업 140개사가 참가하고 있는 ‘2020 G-TRADE GBC 온라인 수출상담회’의 경우, 참여기업의 95%가 디지털무역상담실 이용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회에 참가한 용인시 소재 화장품 제조업체 B사는 온라인 상담에서 적극적인 시연을 통해 바이어의 관심을 끌었고, 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코로나19, 온라인 화상상담 서비스 관련 설문조사 결과


 (조사기간) ’20.6.22~6.30.(9일간) / (대상) 636개사 응답/19,491개사 / (방법) 전화·방문·이메일

직접적 대면사업을 온라인사업으로 전환

 

온라인 화상상담으로 전환대체 필요성에 기업 다수 응답

- 562/636, 88.4%

화상상담 서비스 이용 의향

(디지털무역상담실)

 

제공 온라인 화상상담 이용 의향에 다수 응답

- 553/636, 84%

화상상담시 중요 고려사항

 

바이어 매칭(64%), 통역(18%),

시스템장비 및 인터넷 성능(11%)

 

바이어 매칭

418

64%

통역

115

18%

시스템장비 및 인터넷 성능

73

11%

화상상담실 접근성

33

5%


화상상담 장점

 

시간절약 32%, 감염병으로부터 안전 26%

경제적 21%, 접근성 19%

화상상담 시

추가지원 희망사업

 

샘플 배송비(29%), e-카탈로그(27%)

홈페이지 제작(21%), 유튜브 교육(15%)

샘플 배송비 지원

193

29%

e-카탈로그 지원

179

27%

홈페이지 제작

140

21%

유튜브 교육 지원

95

15%


코로나19 진정시에도

화상상담 이용 의향

 

코로나19가 진정되어 해외 입출국이 자유로운 시점에서도

기업의 81%는 온라인 화상상담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겠다고 응답

비대면 사업

신규정책 제안

 

(온라인교육) 화상상담 관련 유튜브 교육 및 화상상담 툴 사용 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 홍보영상 및 유튜브 등 SNS 홍보 콘텐츠

(통역지원) 통역지원시 기업이 원하는 통역사 지정 희망

(가상현실 구축) 제품의 3D 가상현실 체험이 가능한 사이트 구축 등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