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글로벌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체험하세요!

-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전달을 위한 전시포럼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상설 전시공간 리뉴얼, ‘미래 모빌리티’체험 기회 확대
… 수소연료전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기술을 중심으로 한 전시 콘텐츠 강화
… 자동차인문학과학 다양한 관점의 ‘미래 모빌리티’ 유튜브 홍보
…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포럼 프로그램 확대
- “현대차가 추구하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를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할 것”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만나다”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Future Mobility) 비전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을 중심으로 전시, 강연, 유튜버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4일(금) 밝혔다.

먼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상설 전시공간’을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새롭게 단장했다.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를 위한 ▲Clean Mobility(친환경 이동성) ▲Freedom in Mobility(이동의 자유) ▲Connected Mobility(연결된 이동성)을 테마로 수소연료전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기술 전시 콘텐츠를 강화해 관람객들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방문 고객은 전시 공간 내 마련된 넥쏘 모형 부품 등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원리를 알아볼 수 있으며, 음식 주문, 건강 체크, 쇼핑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미래형 모빌리티 ‘에스 링크(S-link)’에 탑승해 볼 수도 있다.


현대자동차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미래 모빌리티 전시공간을 소개하는 유튜브 리뷰 콘텐츠 ‘퓨처 라이브(Future Live)’도 진행한다.

자동차, 인문학, 과학 등 각 분야의 유튜버들이 직접 진행하며 ▲7월 25일에는 과학 유튜버 ‘긱블’이 수소에너지 및 수소전기차 원리를 소개하고 ▲7월 31일에는 인문학 관점에서 조승연 작가가 ‘조승연의 탐구생활’ 채널을 통해 모빌리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소개한다. ▲8월 2일에는 현대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 ‘어바웃 현대’를 통해, 자동차 유튜버 ‘오토소닉스’가 움직이는 공기청정기 넥쏘를 소개하는 ‘왜그럴Car’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포럼, 토크 프로그램도 확대 진행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23일(목)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다목적홀에서는 현대차, 배달의 민족, 한국교통연구원,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마보, 스카이랩스 등 모빌리티, 헬스케어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모빌리티 x 헬스케어’를 주제로 한 ‘퓨처 포럼(Future Forum)’이 진행됐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앞으로도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 기술, 자율주행 기술, 커넥티비티 기술 등을 고객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2014년 자동차를 의미하는 ‘Motor’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Studio’의 뜻을 담아 브랜드 체험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을 개관했으며, 이후 하남, 고양, 러시아 모스크바, 중국 베이징 등 3개국 5개 거점을 통해 예술과 기술을 넘나들며 자동차와 미래 모빌리티 등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려는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끝> 


 <사진 설명>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미래 모빌리티 프로그램 전개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Future Mobility) 비전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을 중심으로 전시, 강연, 유튜버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1)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전경 
(사진2) 음식 주문, 건강 체크, 쇼핑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미래형 모빌리티 ‘에스 링크(S-link)’ 
(사진3) 음식 주문, 건강 체크, 쇼핑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미래형 모빌리티 ‘에스 링크(S-link)’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4)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다목적홀에서 모빌리티, 헬스케어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퓨처 포럼(Future Forum)’ 현장 사진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남양주시, ‘2025 남양주 도시발전 포럼’ 통해 100만 자족도시 미래 구상
‘미래를 여는 100만 도시, 남양주’를 주제로 한 ‘2025 남양주 도시발전 포럼’이 18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남양주시와 남양주도시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최봉문)에서 주관한 이번 포럼은 인구 100만의 수도권 핵심 도시로 나아가는 남양주시에 필요한 정책 과제와 실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개회식 ▲주제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민, 시의회, 도시·환경 분야 전문가와 관계기관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도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인 도시성장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제 발표는 도시공간 구조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정상훈 가천대학교 도시계획·조경학부 교수는 ‘수도권 공간구조에서 남양주의 역할’을 주제로, 남양주가 수도권 동북부의 균형 잡힌 자립형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도시공간 재편 전략을 제안했다. 정 교수는 남양주가 첨단지식서비스 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주거·상업·업무 기능이 융합된 용도 복합 개발을 추진하며, 대중교통 중심 개발(TOD)을 통해 지속 가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2025년 사천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박람회 개최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이 운영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8일 삼천포체육관에서 「2025년 진로직업체험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오전 9시 5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된 이번 박람회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의 자기 이해 및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통해 바람직한 직업관을 형성하고 통합적인 진로 탐색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실시됐다. 전문직업인 및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내일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를바라는 마음을 담아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박람회에는 관내 4개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등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사전신청을 통해 300여명의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크게 사전예약부스와 현장자율부스로 나누어 체험하며 청소년들이 관심있고 원하는 정보와 홀랜드 유형을 동시에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우주항공도시의 성격에 걸맞게 항공전문가 외 4차 산업 관련 직종과 청소년들이 관심이 높은 K-pop 방송댄서 체험 등 16개의 직업 및 진로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지역의 청소년들이 이번 진로직업체험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직업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