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

미천면 소재 『폐기물 불법투기 원상복구 현장』 점검 실시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류재수)는 제220회 진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6월 4일 미천면 어옥리 야산에 불법투기된 폐기물 원상복구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사항에 대해 점검하였다.

 이날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오전에 교통행정과, 환경관리과, 청소과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완료하고, 오후 일정으로 불법투기 원상복구현장을 점검하여 불법폐기물의 신속한 원상복구를 독려하고 주변 토양오염 등 환경오염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5월 26일 11시 50분경 주민신고를 받고, 다음날 00:30분경 미천면 어옥리 야산에서 몰래 이루어지고 있던 폐기물의 불법투기 현장을 적발하여 폐기물을 운반한 운전자 3명을 검거하고, 불법투기에 가담한 8명을 진주경찰서에 고발조치 후 현장 원상 복구중에 있다.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복구현장에서 “시민들의 환경보존에 대한 관심과 철저한 신고정신으로 우리고장의 환경을 지킬 수 있었던 모범 사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불법투기 예방에 대한 대시민 홍보와 현장순찰 등 감시활동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시 집행부에 건의하였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