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한강청장-포천시장 멧돼지 ASF 효과적 협력 방안 논의



포천시는 지난 14일 한강청, 국립환경과학원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포천시를 방문해 ASF 대응에 따른 애로사항 및 추진상황, 향후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지난 3월 중순경 포천시와 경계지역인 연천군 부곡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멧돼지 남하를 차단하고자 2차 울타리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광역울타리가 설치된 일부 지역이 총기포획 유보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시는 포획틀 및 포획트랩 도구를 이용해 멧돼지를 포획할 계획이다. 

특히, 시 소유 포획틀 뿐만 아니라 농민이 관리하고 있는 포획틀까지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며, 포획틀 및 포획트랩에 위치추적시스템을 설치하여 포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멧돼지 포획은 포획틀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 제한적 총기포획지역으로 풀어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우리시는 지난해 9월부터 민․관․군이 함께 방역활동을 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나 지난 4월 포천지역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말하며 “야생 멧돼지의 이동을 철저히 저지하여 민간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