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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20년도 교통직(무기계약직) 공개채용

총 51명 채용,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접수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교통직(무기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규모는 총 51명으로 분야별 전문 인력을 채용할 예정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훈, 장애인 등은 별도로 구분해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정보보호, 교통신호운영, 교통단속장비, 방송기술, 제보접수, 운전면허, 교육 및 행정지원 등이다.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선입견 없이 능력중심의 채용을 추진한다.

 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치게 되며 근무평가를 통해 교통직으로 정식 임용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8일 10시부터 27일 18시까지로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http://www.koro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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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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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접경지역 AI 기반 그린바이오 미래 성장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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