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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생태탐방형 교육 '순천생태학' 교육생 모집



순천시는 11월 12일(화) ~ 14일(목)까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순천 생태의 중요성을 알고 시민의식 개선 및 생태문화 확산을 위한 탐방형‘순천생태학’시민교육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 

탐방형‘순천생태학’시민교육 프로그램은 람사르 습지도시 순천의 브랜드 이미지와 맞는 학술적, 교육적, 문화적 내용을 감상하고 학습을 통한 생태문화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될 예정이다.

람사르 습지도시 순천의 자연환경을 지키고 싶은 시민, 생태와 환경에 대해 관심 있는 시민(현재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생 30명을 선발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에코월드 공정여행협동조합과 전남콘텐츠코리아랩이 연계해 11월 19일(화)부터 12월 14일(토)까지 화요일은 이론교육, 토요일에는 현장 탐방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우리 지역 순천의 정체성과 타지역 사례를 배우며, 순천 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순천시청 평생교육과로 방문접수하거나 웹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는 순천시청 또는 순천시문화건강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청 평생교육과 평생교육운영팀(749-6776)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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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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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안 해수욕장 본격 개장…‘더위야 안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도내 해수욕장 26곳이 오는 5일부터 차례로 개장해 8월 24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7월 5일 창원 광암해수욕장과 거제 학동몽돌해수욕장 등 17곳을 시작으로 11일 사천 남일대와 남해 상주은모래비치 해수욕장 등 6곳이, 12일엔 통영의 해수욕장 3곳이 모두 개장한다. 경남의 특색있는 테마해수욕장도 지난해에 이어 계속 운영한다. 지자체 최초로 조성되어 반려동물 해수욕장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명사해수욕장은 올해도 반려동물 전용 샤워장, 간식 교환소, 반려동물 놀이터 등을 설치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패들보트 체험도 운영하는 등 방문객의 수요에 맞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거제 와현 장애인 해수욕장, 남해 상주와 송정의 레저힐링테마 복합형 해수욕장, 남해 사촌 향토체험형 해수욕장 등을 운영해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추억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인명사고 없는 해수욕장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개장 전 안전시설 관리 상태, 각종 안전시설 비치여부 등을 점검하였으며, 해수욕장 관리청은 도내 해수욕장 26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89명을 배치하여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였다.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