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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中여행객 피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 검출

도내(군산항)에서 처음 검출, 즉시 폐기 조치
발생국가 여행 및 축산농가 방문 자제 당부


 전북도는 중국인 여행객이 갖고 온 피자 돼지고기 토핑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ASF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검출된 피자는 중국 산동성을 출발하여 지난 4.9일 『군산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이 가져온 것으로 해당 피자는 즉시 폐기 조치되었다.
   중국산 휴대 축산물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 7회 15건 검출(소시지8, 순대3, 만두1, 햄버거1, 훈제돈육1, 피자1)
 전북도는 지난해 중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됨에 따라 돼지농가에 대한 차단방역과 검사를 강화하여 시행하고 있다. 
   아시아 발생현황 : 중국 124건, 몽골 11건, 베트남 211건, 캄보디아 1건
   우리도가 자체 제작한 외국어 홍보물(베트남, 캄보디아)을 포함한 총 7개국 외국어 홍보물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방역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3월부터 양돈농가별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주기적인 현장점검과 방역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ASF 방역 취약농가(외국인근로자 고용농장, 밀집지역농가, 남은음식물 급여농가) 114호에 대해서는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연중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북도는 돼지사육농가를 포함한 축산관계자에게 ASF 발생지역 여행을 자제하고 귀국 후 5일 이상 농장 출입을 금지 해 줄 것을 강조하면서,
   일반 여행객들도 해외에서 돼지고기가 포함된 축산물을 절대 반입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였다. 

 마지막으로 전북도 삼락농정 농생명산업을 대표하는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실현을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차단방역에 모든 도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재차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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