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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경남 하동에서 ‘사방사업 현장 실무 워크숍’ 개최

27~28일, 실무자 전문성 향상 및 사업 품질 개선을 위한 소통의 장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7∼28일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전국 사방사업 실무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2019년 사방사업 현장 실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산림청 소속기관,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사방사업 추진을 위한 설계·감리·시공에 대한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이어 참석자들은 재해 예방, 수자원 관리, 경관 조성 등을 위해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산림유역관리사업지(경남 하동군 옥종면 일원)를 견학하고 발전방안도 논의한다.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사방사업 기술공유를 통해 사업 품질을 높일 것”이라며 “사방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재해예방 및 국토보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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