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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18년 해외산림자원개발 하반기 기업 세미나 개최

자원개발 성과 공유 및 해외유망 미개발수종 소개 등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2월 12일(수요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함께 ‘해외산림자원개발 하반기 기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산림투자기업, 예비산림투자자, 연구자 및 대학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건산업(주)의 해외조림목 국내반입 사례 발표로 정책 지원성과를 공유하고, 아직 국내에 개발되지 않은 해외 유망수종 소개, 불법벌채목재교역제한 제도안내, 해외산림투자 실무 가이드 소개 등 주제발표가 이루어졌다.
 해외산림자원개발에 노력하여 임업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표창하는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이건산업(주) 박승준 대표이사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장관 이개호) 표창을 받았으며, 산림청장 표창은 주식회사 일림의 노윤석 이사와 한국임업진흥원 소순진 책임에게 수여되었다.
 구길본 원장은 “산림자원개발은 인류의 생존하는 한, 전 세계가 함께 추진해야 할 사업이기에 우리 임업인은 지속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개발을 선도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며, “이러한 세미나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해외산림자원개발의 사회적 가치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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