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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개최

자원봉사자 유공표창 등 노고 격려



양산시는 제13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여 12월 8일 오후 2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자원봉사에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1부 개회식 및 자원봉사유공 표창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자원봉사단체장 입장 세레모니 및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표창, 3부에서는 축하공연 및 폐회식을 가졌다.

 자원봉사 유공 표창에는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으로 참만남회(회장 류해열), 경상남도 자원봉사대상으로 향리봉사회(회장 홍상기)가 단체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양산시지부 지부장 류은영,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총무이사 박경숙, 양산시 작은도서관협의회 회장 조미혜님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양산시특전사사회봉사단 외 3개 단체가 경상남도 경진대회 도지사 상장을 수상하는 등 총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 한해 동안 수고하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우수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단체로 선정되어 수상하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있기에 더 큰 변화 더 행복한 양산이 만들어 질것으로 확신하므로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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